디즈니는 “미녀와 야수: 30주년 (Beauty and the Beast: A 30th Celebration)”을 한국 디즈니+를 통해서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즈니의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을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라이브로 선보인 이 작품은 2022년 12월 15일 ABC에서 방영되었으며, 2022년 12월 16일 미국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전 애니메이션 이야기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과 실사 스페셜인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개비 윌슨 (Gabi Wilson)이 벨 역으로, 조쉬 그로반 (Josh Groban)이 야수 역을, 조슈아 헨리 (Joshua Henry)가 가스톤 역을, 리타 모레노 (Rita Moreno)가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그 외의 마틴 쇼트 (Martin Short), 데이비드 앨런 그리어 (David Alan Grier), 리즈원 맨지 (Rizwan Manji), 존 존 브리오네스 (Jon Jon Briones), 샤니아 트웨인 (Shania Twain), 레오 아벨로 페리 (Leo Abelo Perry)도 출연합니다.
존 M. 추 (Jon M. Chu)가 특별 제작을 맡고 해미시 해밀턴 (Hamish Hamilton)이 감독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매혹적인 고전 이야기 속으로 안내합니다.
“미녀와 야수: 30주년 기념일”은 월트 디즈니 텔레비전 얼터너티브, Electric Somewhere, Done+Dusted가 협력하여 제작합니다. 총괄 프로듀서는 존 M. 추, 케이틀린 포이토 (Caitlin Foito), 해미시 해밀턴, 라지 카푸어 (Raj Kapoor), 리처드 크래프트 (Richard Kraft), 케이티 뮬란 (Katy Mullan)이 기획하고 H.E.R. 은 제작자로 해미시 해밀턴은 감독으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