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새로운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피닉스: 에덴 17 (Phoenix: Eden17)”을 한국 디즈니+에서 2023년 9월 13일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디즈니+에서도 동일한 날짜에 공개됩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여자인 로미와 그녀의 파트너가 황폐화된 지구를 떠나 에덴 17이라는 새로운 행성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에서는 이미 생명이 멸종되어 있으므로 로미는 그곳에서 더욱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작품은 테즈카 오사무의 생애 작품 “피닉스”의 ‘노스텔지아’ 이야기를 원작으로 합니다.
컴역으로는 요시다 호노카 (Honoka Yoshida)가, 조지역으로 쿠보즈카 요스케 (Yosuke Kubozuka), 로미역으로는 미야자와 리에 (Rie Miyazawa), 수다르반 역으로 이세이 오가타 (Issey Ogata)가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새로운 스태프 멤버로는 마노 카츠나리 (Katsunari Mano)와 코노하나 사쿠 (Saku Konohana)가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고, 에가미 유코 (Yūko Egami)가 컬러 키 아티스트로, 카사마츠 코우지 (Kōji Kasamatsu)가 사운드 디렉터로, 타나카 에이코 (Eiko Tanaka)가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은 엔딩이 다른 영화 버전인 “Phoenix: Reminiscence of Flower”도 개봉될 예정이며, 이 영화는 11월 3일에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피닉스: 에덴 17 (Phoenix: Eden17)”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