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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시즌 2는 과연 나올까요?

무빙 시즌 2는 과연 나올까요?



무빙은 현재 디즈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이며, 2023년 최고의 드라마로 뽑히고 있습니다. 과연 무빙 시즌 2는 나올 수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빙은 어떤 작품인가요?

무빙은 슈퍼히어로, 액션, SF, 스릴러, 누아르, 판타지, 미스터리, 첩보, 로맨스, 어드벤처, 휴먼, 드라마, 학원, 고어, 초능력, 시대극으로 다양한 장르가 합쳐져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강풀이 참여하여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감춘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휴면 액션 시리즈입니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합니다.



무빙 시즌 2는 과연 나올까요?

무빙 시즌 1은 이제 마지막 에피소드만 남기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18, 19, 20, 시즌 1은 단 세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개인의 서사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전개를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그 와중에 이야기들 중에 완성되지 못한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다음 편들을 통해서 이야기의 종결을 보여주었지만, 에피소드 16 ‘경계인간’에서 정원고등학교의 최일환은 학생들과 면담을 이어나갑니다. 이 중 ‘영탁’이라는 학생은 강풀의 웹툰 ‘무빙’의 후속편인 ‘타이밍’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강풀 작가가 시즌 2에 대해 정확하게 무빙 시즌 2를 제작한다고 이야기한 인터뷰는 없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무빙의 제작비가 650억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반응을 살펴보면 아시아지역에서 무빙이 장시간 1위를 올라있으며, 다른 지역의 디즈니+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마블 시리즈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면서, 마블의 최신작 ‘시크릿 인베이젼’ 제작비가 2억 1,160달러 (한화 약 2,655억)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블 작품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제작비로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면 디즈니 입장에서도 투자해서 손해 볼 것은 없어 보입니다. 시즌 2의 판은 깔렸고 마지막으로 디즈니의 결정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무빙 시즌 2는 언제 나올까요?

아직 무빙 시즌 2는 제작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언제쯤 나올까요?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시즌 1의 제작 기간을 살펴보면 시즌 2의 제작이 어느 정도 걸릴 것인지 예측 가능합니다. 정확한 제작일자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없지만, 대략 대본 작성과 캐스팅에 1년, 촬영기간 2021년 8월 23일 ~ 2022년 7월 11일 대략 1년, 드라마 공개일인 2023년 8월 9일로 편집까지 대략 1년으로 해서 약 3년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시즌 1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앞에 작업 과정들이 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2년에서 최대 3년 정도의 제작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품이 빠르게 제작된다면 디즈니+에서 2025년 겨울이 될 예상됩니다.



현재 디즈니+에서 무빙을 스트리밍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무빙의 메인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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