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감독의 2008년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디즈니+ 미니시리즈로 재구성합니다.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제목은 “Faraway Downs”입니다. 이 시리즈는 2023년 11월 26일 일요일 미국 훌루, 모든 지역 디즈니+에서 동시에 공개됩니다.

이 시리즈는 또한 10월 21일 첫 번째 “SXSW Sydney Screen Festival“에서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Faraway Downs”는 루어만이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추가 영상으로 제작되었지만 새로운 엔딩과 사운드트랙이 특징입니다. 이 이야기는 호주에 있는 대규모 가축 사육장을 물려받은 영국 귀족 사라 애쉴리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땅이 위협받자 애슐리 부인은 목장을 보호하기 위해 드로버라는 목축업자와 팀을 이루어 가축을 몰고 전국의 거친 대자연을 가로지릅니다. 이 대대적인 모험 로맨스는 현재 “도난당한 세대”라고 불리는 정부의 가혹한 인종 정책에 휘말린 호주 원주민 혼혈 어린이인 눌라의 눈을 통해 탐구됩니다. 세 사람은 인생을 바꾸는 4년의 세월, 애슐리 부인과 드로버의 사랑, 제2차 세계 대전의 피할 수 없는 영향을 함께 경험합니다.

이 시리즈에는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휴 잭맨 (Hugh Jackman), 브라이언 브라운 (Bryan Brown), 브랜든 월터스 (Brandon Walters), 벤 멘델슨 (Ben Mendelsohn)이 출연합니다.

극장판의 러닝타임은 2시간 45분이었습니다. 6부작 시리즈의 러닝 타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루어만은 작가 스튜어트 베티 (Stuart Beattie), 로날드 하우드 (Ronald Harwood), 리처드 플래너건 (Richard Flanagan)과 함께 이 시리즈를 감독, 제작 및 공동 집필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캐서린 마틴 (Catherine Martin), 셔일러 웨이스 (Schuyler Weiss)와 함께 루어만과 마틴이 기획 제작했습니다.

출처: 할리우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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