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레비 디즈니+ 시리즈 “리얼 스틸” 제작 현황 공개

디즈니+ 시리즈 리얼 스틸



숀 레비 (Shawn Levy)는 작년에 디즈니+ 시리즈 “리얼 스틸 (Real Steel)”을 초기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숀 레비가 이 프로젝트의 내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리얼스틸” 시리즈 외에도 숀 레비는 현재 디즈니를 위해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와 마블의 데드풀 3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라이더의 TIFF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넷플릭스 한정 시리즈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All the Light We Cannot See)”에 대한 얘기 중에 숀 레비는 자신의 스타 워즈 프로젝트의 개발 단계가 작가들의 파업으로 중단되었고, 작가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게 되면 그 작업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에서 숀 레비가 언급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화 개발 프로세스를 시작했던 단계였고, 작가 파업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업계 대다수가 처해 있는 그 대기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숀 레비는 디즈니+ 시리즈 “리얼 스틸” 현 상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스타 워즈 영화와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똑같습니다. 정말로 ‘위에서 언급한 것을 보세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똑같습니다. 아직도, 제가 말했듯이, 나는 ‘리얼 스틸’의 팬들이 원하는 것만큼 그것을 원합니다. 살아있지만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원작 영화는 리처드 매드슨 (Richard Matheson)의 단편소설 “스틸 (Steel)”을 바탕으로 하며, 전직 복서이자 아버지인 주인공과 그의 아들을 따라가며, 그들이 폐차장에서 발견한 오래된 로봇을 고쳐 세계 챔피언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휴 잭맨 (Hugh Jackman), 다코타 고요 (Dakota Goyo), 앤서니 매키 (Anthony Mackie), 에반젤린 릴리 (Evangeline Lilly), 호프 데이비스 (Hope Davis)가 출연했습니다.



출처: 콜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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