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어제 아시아 태평양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이벤트에서 한국 디즈니+를 통해 2023년도 상반기에 공개되는 작품들의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2022년 공개 예정이었던 “무빙”부터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BTS가 출연하는 다큐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다큐 “슈퍼 주니어: 라스트 맨 스탠딩”, “최악의 악”, 시즌 2가 공개되는 “더 존 2: 버텨야 산다”와 “사운드 트랙 #2″와 “형사록” 시즌 2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라인업
<무빙>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합니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입니다. 강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 말해요>
김영광, 이성경 주연의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극으로 엮인 두 남녀가 복수는 잊고 서로가 짠해 눈물 콧물 펑펑 흘려버리게 되는 로맨틱 멜로드라마입니다. 이광영, 김지연 PD가 연출했고 김가은 작가가 대본을 썼습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놀라운 여정을 살펴봅니다. “BTS Monuments”는 지난 9년 동안 BTS의 광범위한 음악 및 비디오 영상 컬렉션에 대해 전례 없는 공개 합니다. 이 시리즈는 또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면서 방탄소년단의 7명의 멤버들의 일상, 생각, 계획을 담을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퍼 주니어: 라스트 맨 스탠딩 (Super Junior: The Last Man Standing)>
2005년 11월 6일 데뷔한 슈퍼 주니어는 빠르게 성장하며 전 세계 관객을 놀라게 했습니다.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에서 시청자들은 무대 뒤에서 슈퍼주니어와 멤버들을 탐구하며 현대 K팝 산업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최악의 악>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주연의 범죄 액션 드라마 “최악의 악”은 한국을 배경으로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의 국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가 새로운 범죄 조직을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물 입니다.
<더 존 2: 버텨야 산다>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 세계는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동지애와 신뢰심이 부족한 재석, 광수, 유리는 인류 전체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안고 가상공간으로 보내집니다. 세 멤버는 예상치 못한 상황, 함정, 유혹으로 가득 찬 미지의 세계에서 4 시간 동안 살아남아야 합니다!
아래에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출연하는 시즌2 발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트랙 #2>
첫 번째 시즌에서 은수는 유명한 작곡가의 노래 가사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가사는 짝사랑의 감정이 부족하여 거부됩니다. 어느 날 은수는 선우가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선우에게 그가 그녀의 집에 사는 동안 그녀의 가사를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선우가 짝사랑은 누구일까요? 그들의 이야기는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출연진으로는 박형식, 한소희, 이준근, 김주훈, 윤병희, 박훈 등이 있습니다.
<형사록 시즌 2>
정년을 앞둔 형사 택록, 어느날 그에게 협박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씌어진 살인 누명! ‘나를 찾아. 과거 속에 내가 있어.’ 택록은 놈을 잡으려 지난했던 삶을 치열하게 복기한다.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등이 출연합니다.
2023년도 한국 디즈니+ 상반기 라인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