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영국 오리지널 시리즈 “나만 빼고 초능력” 시즌 2 새로운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시즌 2는 2024년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나만 빼고 초능력 (Extraordinary)”은 18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초능력이 생기는 세상에서 25세에도 여전히 능력의 발현을 기다리는 제니퍼의 이야기입니다. 무능력자인 것도 모자라 연애도, 일도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것이 없는 제니퍼는 마음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다행히도 그녀에겐 자신의 곁을 지켜주 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캐리, 캐리의 오랜 남자친구 캐시, 그리고 길고양이 정자왕과 함께, 절망의 연속 인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붙들고 자신의 초능력을 찾으려는 제니퍼. 그녀의 필사적인 노력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시즌 2는 시즌 1이 멋지게 끝난 곳에서 시작합니다. 10년 전, 18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초능력을 얻었습니다. 시즌 1에서는 고통스럽게도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25세의 여성 제니퍼는 아직 능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지금이라도 아무 능력이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크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희망의 조각과 절망감, 그리고 동거인들만을 가지고 떠나는 제니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녀는 그저 괜찮은 존재로서의 기쁨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즌 1의 출연진인 제니퍼 역의 머레이드 타이어스 (Máiréad Tyers), 캐리 역의 소피아 옥센한 (sofia oxenham), 카쉬 역에 빌랄 하스나 (Bilal Hasna), 지롤드 역에 루크 롤라슨 (Luke Rollason), 시오반 맥스위니 (Siobhán McSweeney), 로비 지 (Robbie Gee)가 다시 출연합니다.
시즌 2에는 줄리안 바랫 (Julian Barratt)이 제니의 능력 코치인 조지 역으로 출연하며, 로사 롭슨 (Rosa Robson)은 지롤드의 과거에서 나온 인물인 노라 역을 맡게 됩니다. 또한 콰쿠 밀스 (Kwaku Mills)는 캐리의 새로운 동료인 클라크 역을, 데릭 재커비 (Derek Jacobi)는 카메오 역할로 출연합니다.
아래에서 “나만 빼고 초능력” 시즌 2 새로운 출연진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마 모란 (Emma Moran), 토비 맥도널 (Toby McDonald), 제니퍼 셰리던 (Jennifer Sheridan)이 작가로 참여하고, 샐리 우드워드 젠틀 (Sally Woodward Gentle), 찰수 도슨 (Charles Dawson)이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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