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 “Blink of an Eye” 발표

Blink of an Eye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Blink of an Eye” 제목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발표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행복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6인 가족인 펠레티에 가족”에 초점을 맞추며, 그들이 자녀 3명이 시력을 상실해 감을 알게 된 후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야기입니다.



펠레티에 가족의 세상은 “4명의 아이 중 3명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진단받았을 때 영원한 시력상실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지고, 이에 대한 다큐멘터리에 관한 발표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이디스 르메이와 세바스티앙 펠레티에 부부는 아이들이 아직 볼 수 있는 동안 세계가 제공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해 일생일대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영화는 미래의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하는 펠레티에 가족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네발니’의 아카데미 상 수상 팀인 다니엘 로어 (Daniel Roher)와 에드문드 스텐슨 (Edmund Stenson)이 연출했습니다. MRC와 Fishbowl Films가 제작하며, 멜라니 밀러 (Melanie Miller)와 다이앤 베커 (Diane Becker)가 제작진으로 참여했습니다.



스텐슨과 로어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통해 말했습니다. “우리의 영화는 숨 막히고 아름다운 순간부터 조용하고 가까운 순간까지 이동하며 미래가 현재를 정의하지 않겠다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는 가족의 힘과 아이처럼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이야기이며, 전 세계 가족들과 공감할 것으로 믿습니다. 미아, 레오, 콜린 및 로랑의 눈으로 우리 행성을 보는 것은 선물입니다. 우리는 모두와 이를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Blink of an Eye” 현재 제작 중입니다. 이 영화 제작진은 펠레티에 가족이 나미비아, 잠비아, 탄자니아, 터키, 몽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및 디즈니+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아직 공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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