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2023년 12월 25일, B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고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되는 “닥터 후 홀리데이 스페셜: The Church on Ruby Road” 퍼스트 룩을 공개했습니다.
60주년 기념 스페셜에서 14대 닥터로 ‘닥터 후’에 막 돌아온 데이비드 테넌트 (David Tennant)에 이어 슈티 개트와 (Ncuti Gatwa)가 15대 닥터를 맡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페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많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BC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슈티 개트와가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15대 닥터로서 타티스를 맡게 되면서, 그는 함께 첫 번째 모험을 시작하는 루비 선데이를 만나게 됩니다. 슈티 개트와는 15대 닥터이며, 밀리 깁슨은 루비 선데이를 연기합니다.
아래에서 “닥터 후 홀리데이 스페셜: The Church on Ruby Road” 퍼스트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닥터 후” 6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 1 “스타 비스트”는 BBC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전 세계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토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11월 25일 “스타 비스트”, 12월 2일 “와일드 블루 욘더”, 12월 9일 “기글”의 세편의 에피소드에서 14대 닥터와 도나가 재회합니다. 그들은 사상 가장 무서운 악당인 토이 메이커와 대면합니다.
새로운 출연진으로는 야스민 피니 (Yasmin Finney), 미리엄 마걸리스 (Miriam Margolyes), 루스 메딜레이 (Ruth Madeley)가 있습니다. 또한 재클린 킹 (Jacqueline King)은 실비 로블 역으로, 칼 콜린스 (Karl Collins)는 숀 템플 역으로, 제마 레드그레이브 (Jemma Redgrave)는 케이트 스튜어트 역으로 돌아옵니다.
“닥터 후”는 60년 동안 10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세계 최장수 액션 어드벤처 TV 시리즈입니다. 전형적인 영국 쇼인 이 쇼는 지난해에만 소셜 플랫폼/채널 전반에 걸쳐 960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유튜브에서 1억 건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닥터 후”는 Bad Wolf와 BBC가 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작가이자 총괄 프로듀서이기도 한 쇼러너 러셀 T 데이비스 (Russell T. Davies)의 창의적인 비전 아래 돌아왔습니다. 다른 총괄 프로듀서로는 필 콜린슨 (Phil Collinson), 조엘 콜린스 (Joel Collins), 줄리 가드너 (Julie Gardner), 제인 트랜터 (Jane Tranter)가 있습니다.
60주년 기념 스페셜은 쇼러너 러셀 T 데이비스가 각본을 쓰고 레이철 탤럴레이 (Rachel Talalay), 톰 킹슬리 (Tom Kingsley), 찬야 버튼 (Chanya Button)이 각각 감독했습니다.
아래에서 60주년 기념 스페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