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심슨 가족”의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디즈니는 새로운 단편 “심슨 가족 펠리즈 나비다드에서 보첼리를 만나다 (The Simpsons meet the Bocellis in Feliz Navidad)”를 2022년 12월 15일 디즈니+를 통해서 독점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심슨 가족 펠리즈 나비다드에서 보첼리를 만나다” 어떤 내용인가요?
“심슨 가족”의 새로운 단편에서 호머 심슨은 이탈리아 오페라 슈퍼스타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그의 25세 아들 마테오, 10세 딸 버지니아를 통해 마지 심슨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최고의 선물을 선사해 놀라게 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누구인가요?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는 이탈리아의 테너이자 팝페라 가수입니다. 12세 때 축구를 하던 도중 부상으로 완전히 시력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성악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 저명한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눈에 띄었고, 1995년에는 사라 브라이트먼과 부른 “작별할 시간”으로 성공했습니다. 그는 1999년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러 차례 한국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 15일, 안드레아, 마테오, 버지니아 보첼리는 새 싱글 “펠리즈 나비다드”를 발매할 예정이며, 새 앨범 “패밀리 크리스마스 (A Family Christmas)”의 수록곡입니다.
이 단편은 디즈니+를 위해 제작된 시리즈로 디즈니+에서만 공개됩니다. 다른 심슨가족 단편으로는 “심슨 가족의 해피 플러스 데이”와 “빌리가 리사를 만났을 때”, “심슨 가족: 웰컴 투 더 클럽”, “매기 심슨의 낮잠에서 깨어난 포스”, “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이 있습니다.
현재 디즈니+를 통해서 “심슨 가족” 시즌 33까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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