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장편 다큐멘터리 “더 테리토리 (The Territory)”를 한국 디즈니+를 통해서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디즈니+에서 2022년 12월 2일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루에우와우와우 사람들이 직접 찍은 부분을 포함해 수년간에 걸쳐 촬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브라질 아마존에 사는 원주민 공동체의 일상과 투쟁을 진정성 있게 그려냅니다. 극적인 풍경과 풍성한 질감의 사운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숨 막힐듯한 촬영술로, 이 다 큐멘터리는 원주민들이 지키려고 싸우는 소중한 생태계 깊숙이 관객을 데리고 갑니다. 우루에우와우와우 부족과 정부가 처음 접촉한 1981년 이래, 이들의 영토는 무분별한 삼림 벌채의 결과 농장과 목장으로 둘러싸인 열대 우림 속 녹색섬이 되었습니다. 공동체는 환경 파괴와 땅을 이용하려는 비원주민들의 종종 폭력적이기도 한 영토 급습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불법적인 벌목과 개간 작업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잦아지고 뻔뻔해졌습니다.
다큐멘터리는 피라스 파이야드 (Feras Fayyad)가 감독하고 대런 애러노프스키 (Darren Aronofsky)와 시그리드 디에키에르 (Sigrid Dyekjaer)가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우루에우와우와우 활동가 차이 수루이 (Txai Suruí)가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알렉스 프리츠 (Alex Fritz)가 데뷔하는 장편 다큐멘터리입니다.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Protozoa Pictures는 시그리드 디에키에르, 윌 n. 밀러 (Will N. Miller), 리지 질레트 (Lizzie Gillett), 가브리엘 우치다 (Gabriel Uchida), Passion Pictures와 함께 공동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