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멜로, 휴먼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한국 디즈니+를 통해서 2023년 11월 27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GENIE TV에서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고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이 작품은 16부작으로 매주 두편씩 방송됩니다.
이 작품은 일본의 TBS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드라마입니다.
정우성은 30대 청각장애인이자 화가인 차진우 역으로, 신현빈은 꿈과 사랑을 당당하게 이뤄가는 인물 정모은 역으로, 이재균은 노력파 작곡가 윤조한 역으로, 신재휘는 정모은의 동생 정모담 역을 각각 맡았습니다. 그 외에 김지현, 박진주, 오소현 등이 출연합니다.
“그 해 우리는”을 연출한 김윤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 “안나라수마나라” 등을 집필한 김민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가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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