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사운드트랙#1 시즌 2)”를 2023년 하반기 한국 디즈니+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운드트랙”은 오해와 거짓말로 긴 연애를 끝내버린 두 남녀가 다시 만나 해묵은 원망과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바꾸는 ‘현실 공감 힐링 로맨스’입니다.
이번 “사운드트랙 #2” 시놉시스는 ‘음악을 사랑하는 현서와 수호는 대학 밴드에서 보컬과 키보드 연주자로 만나 사랑에 빠져 6년 동안 거의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둘은 졸업 후 맞닥뜨린 삶의 압박감에 결국 헤어지게 되고. 4년이 지난 후, 운명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하지만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요?’입니다.
시즌 2는 “파친코”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 노상현이 번아웃에 빠진 영 앤 리치 CEO이자 현서와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수호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열혈사제”와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 금새록이 음악을 사랑하지만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현서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빈센조”,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PD가 연출 하며, 정혜승 작자가 극본을 작성했습니다. 레드라인 픽쳐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