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는 양자경 (楊紫琼)이 출연하는 2023년 디즈니+에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American Born Chinese)”의 퍼스트룩을 공개했습니다.
진 룬 양 (Gene Luen Yang)의 장르를 뛰어넘는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는 고등학교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평범한 십 대 진 왕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첫날 신입생 환영회 때, 진은 자신도 모르게 중국 신화 신들의 전투에 얽히면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 시리즈는 벤 왕 (Ben Wang)이 진 왕으로, 여얀얀 (Yeo Yann Yann)이 크리스틴 왕으로, 친 한 (Chin Han)이 사이먼 왕으로, 조너선 케 콴 (Quan Kế Huy)이 프레디 웡으로, 지미 리우 (Jimmy Liu)가 웨이첸으로, 시드니 테일러 (Sydney Taylor)가 아멜리아로, 다니엘 우 (Daniel Wu)가 원숭이 왕 ‘손오공’으로, 양자경 (Michelle Yeoh)이 관음 (관세음보살)으로 출연합니다.
아래에서 퍼스트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밥스 버거스“와 “센트럴 파크“를 제작하고 에미상을 수상한 작가 겸 프로듀서 켈빈 유 (Kelvin Yu)가 기획하고 쇼러너로 활동합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 “숏 텀 12“를 연출한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 (Destin Daniel Cretton)이 감독 겸 기획을 맡습니다.
“배드 티처“와 “쥬만지: 넥스트 레벨“의 제작자 멜빈 마르 (Melvin Mar), “천재소녀 두기“와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제작자 제이크 카스단(Jake Kasdan), “아이 원트 썸원 투 이트 치즈 위드“와 “망고 키스“의 제작자 에린 오말리 (Erin O’Malley), “숏 텀 12“과 “저스트 머시“의 제작자 애셔 골드스타인 (Asher Goldstein)과 원작가 진 룬 양이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 시리즈는 20세기 텔레비전에서 제작합니다.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의 디즈니+ 공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