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이니셰린의 밴시 (THE BANSHEES OF INISHERIN)”를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영국과 아일랜드의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캐나다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아일랜드 서해안의 외딴섬을 배경으로 한 “이니셰린의 밴시”는 죽마고우인 파드레익 (Pádraic)과 콤 (Colm)은 콤이 예기치 않게 절교를 선언하게 되면서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합니다. 파드라익은 누나 시오반과 말썽꾸러기 젊은 섬 주민 도미닉의 도움을 받아 관계를 회복하지만 노력하지만 노력은 무산당합니다. 그러나 파드레익의 반복적인 노력은 오히려 콤을 자극시켜 관계를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콤이 최후통첩을 전달하고 사건은 더 악화되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2017년 “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쥐었던 마틴 맥도나 감독의 “이니셰린의 밴시”는 기이한 사건을 통해 한 남자의 고독함을 그립니다. 파드레익 역을 맡은 콜린 파렐의 연기는 내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회자될 정도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콜린 파렐 (Colin Farrell), 브렌든 글리슨 (Brendan Gleeson), 케리 콘돈 (Kerry Condon), 배리 키오건 (Barry Keoghan)이 함께합니다.

“이니셰린의 밴시”는 12월 13일 VOD로, 12월 20일 블루레이와 DVD로도 출시됩니다. (블루레이와 DVD는 미국만 출시됩니다.)

아래 영화의 예고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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