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현재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MPower”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MCU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여성 히어로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저스틴 W. 호크버그 (Justin W. Hochberg)는 “모든 히어로에게는 장대한 기원이 있으며, 이 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MPower’를 구상했을 때 저는 10대 딸에게 존경할 만한 아이콘,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롤모델을 더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날 그 비전은 브리 라슨 (Brie Larsen), 엘리자베스 올슨 (Elizabeth Olsen), 와칸다의 여성들, 그리고 ‘MPower’의 리더십을 발휘한 조 샐다나 (Zoë Saldaña) 덕분에 현실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샐다나는 에피소드 4에 출연하며 시슬리 샐다나, 마리엘 샐다나와 함께 시네스타 픽처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샐다나는 “MPower는 여성의 대표성과 권한 부여에 대한 헌사입니다. 다양한 여성 그룹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영감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가 의미 있는 대화를 촉발하고 보다 평등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향한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Power”는 4개의 독립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지금 스트리밍 중입니다. 캐롤 댄버스와 완다 맥시모프부터 와칸다의 여성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이르기까지, 이 시리즈는 마블 코믹스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이 MCU와 그 너머로 나아가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냅니다. 아카이브 영상, 상상력이 풍부한 애니메이션, 솔직한 인터뷰가 함께 어우러져 이러한 캐릭터와 성공 뒤에 숨은 여성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명합니다.
마크 허조그 (Mark Herzog) 총괄 프로듀서는 “MCU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고 강력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소녀와 여성들이 자신의 삶과 커리어에서 진정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Power 에피소드>
블랙팬서의 여성들
와칸다의 멋진 여성 캐릭터들을 창조한 이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을 만들어 낸 이들과 함께 그녀의 진정한 힘인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스칼렛 위치
스칼렛 위치의 스토리는 독보적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강인한 그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봅니다.
가모라
가모라와 여성 가디언들이 아웃사이더에서 영웅으로 변모해 가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