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디즈니+ 공개용 “Wonder Man” 시놉시스 공개

원더맨 (Wonder Man)



최근 촬영을 시작한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마블의 “원더맨 (Wonder Man)”은 할리우드 작가 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많지 않지만, 파업이 현재 제작 중인 작품들의 영향을 다룬 할리우드 리포트의 기사에 간략하게 시놉시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려는 할리우드 스턴트맨과 배우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슈퍼히어로의 관점‘을 제공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감독인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 (Destin Daniel Cretton)이 한 개의 에피소드 이상을 총괄 제작하고 감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텔라 메기 (Stella Meghie)는 여러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브루클린 나인나인’, ‘커뮤니티’ 등의 코미디 작가 겸 프로듀서인 앤드류 게스트 (Andrew Guest)가 작가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야히아 압둘마틴 2세 (Yahya Abdul-Mateen II)가 히어로로 출연합니다. 벤 킹슬리 (Ben Kingsley)는 트레버 슬래터리 (만다린) 역을 다시 맡을 예정입니다. 밥 오든커크 (Bob Odenkirk), 로렌 글레이저 (Lauren Glazier), 에드 해리스 (Ed Harris)도 시리즈에 출연할 예정이지만 이들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60년대에 탄생한 원더맨 (사이먼 윌리엄스)은 힘, 속도, 이온 에너지 조작, 순간 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초능력을 지닌 악당에서 영웅으로 변모한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1964년 어벤져스 9호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제작은 8월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더맨 (Wonder Man)’의 디즈니+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할리우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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