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97″과 “스파이더맨” 공개일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왓 이프…? (What If…?)” 시즌 2 언론 시사회에서 공개된 일입니다. “왓 이프…?” 시즌 2는 12월 말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마블의 202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인업에 대한 독점 미리 보기를 제공받았습니다. 여기에는 “블랙 팬서” 시리즈가 포함되었으며, 이전에 발표된 두 시리즈에 대한 세부 정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엑스맨 ’97″과 “스파이더맨”
“엑스맨 ’97 (X-Men ’97)“
여러 번의 지연 끝에 디즈니는 이전에 발표된 “엑스맨 ’97″이 2024년에 공개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쇼를 본 소식통은 이 쇼가 복고풍이자 원작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즌 2가 아직 작업 중입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는 프로페서 X, 울버린,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쥬빌리, 로그, 스톰, 갬빗, 매그니토 등과 같은 사랑받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상징적인 90년대 타임라인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나이트크롤러, 케이블, 비숍, 케빈 시드니, 포지, 선스팟도 시리즈에 등장합니다.
정확한 공개 날짜는 없지만, 이전에 “X-Men ’97″이 2024년 초 디즈니+에서 첫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Your Friendly Neighborhood Spider-Man)”
이전 제목은 “스파이더맨: 신입생 (Spider-Man: Freshman Year)”이었고,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2024년 공개가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피터 파커가 MCU에서 스파이더맨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여정과 캐릭터의 초기 만화 뿌리를 기념하는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총괄 프로듀서인 제프 트라멜 (Jeff Trammel)이 수석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사건 이전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찰리 콕스가 참여하는 데어데블이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윌슨 피스크(일명 킹핀) 역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내부자 KC 월시 (KC Walsh)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2024년 말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