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마일리 사이러스 – Endless Summer Vacation (Backyard Sessions)”를 한국 디즈니+에서 2023년 5월 19일 단독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디즈니+에서는 2023년 3월 10일 공개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음반 아티스트 마일리 사이러스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엔들리스 서머 베케이션’을 기념하는 오리지널 스페셜 이벤트입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의 최초의 히트 싱글 “Flowers”를 포함한 “Endless Summer Vacation”의 수록곡과 앨범에 수록된 7개의 추가 트랙, 차트 상위권에 오른 클래식 히트곡, 루퍼스 웨인라이트 (Rufus Wainwright)와의 특별 공연을 선보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한때 살았고 마일리의 뮤직 비디오 “Flowers”을 촬영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 저택에서 진행된 독점 인터뷰와 함께 글로벌 슈퍼스타의 영화 같은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 스페셜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마일리는 전 세계 관객에게 새 앨범과 현재의 마일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Backyard Sessions’은 마일리가 팬들을 위해 2012년에 시작한 시리즈입니다. 시청자들은 친밀한 야외 환경에서 마일리와 그녀의 밴드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는 경험에 금세 매료되었고, ‘Backyard Sessions’은 곧 벤치마크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 엔들리스 서머 베케이션 (백야드 세션)”는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호프타운 엔터테인먼트, 크러쉬 매니지먼트,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제작했습니다. 제이콥 빅센만 ( Jacob Bixenman)과 브렌단 월터 (Brendan Walter)가 감독을 맡고 마르셀 레브 (Marcell Rév)가 촬영 감독을 맡았습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예고편과 공개일 발표 (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