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마수드, 디즈니 “알라딘 2″제작 기획 중이라고 알림

"알라딘 2"제작 기획 중이라고



2020년 2월 디즈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제작된 실사판 “알라딘 (Aladdin)”의 후속편인 “알라딘 2″를 기획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는 전편과 동일하게 디즈니+가 아닌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알라딘 2는 “리얼 스틸 (Real Steel)”의 각본가 존 거틴스 (John Gatins)과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Straight Outta Compton)”의 각본가 앤드리아 벌로프 (Andrea Berloff)가 각본을 집필하고 있고, 댄 린 (Dan Lin)과 조나단 에이리히 (Jonathan Eirich)가 제작자로, 라이언 핼프린 (Ryan Halprin)이 기획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감독으로는 전편을 제작했던 가이 리치 (Guy Ritchie)가 다시 감독을 맡아 진행할지, 영화의 주연이었던 윌 스미스 ( Will Smith), 메나 마수드 (Mena Massoud), 나오미 스캇 (Naomi Scott) 등이 자신의 역할을 맡아 다시 출연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편의 주인공 알라딘을 연기한 메나 마수드는 최근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속편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메나 마수드는 “이 제작 진행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모릅니다. 작가들의 변화가 있었고, 그들은 초안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아는 전부입니다. 알라딘 2가 제작된다면 환상적일 겁니다. 그 작업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레고” 영화와 “알라딘”을 제작한 라이드백 프로덕션의 댄 린과 조나단 아이리히가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알라딘의 속편이 제작 된다면 애니메이션 버전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19년 실사 “알라딘”의 앤더스 왕자를 기반으로 디즈니+ 스트리밍용 스핀오프 작품이 기획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빌리 매그너스 (Billy Magnussen)는 영화에서 맡았던 역할로 다시 출연합니다. 빌리 매그너스에 따르면 스핀오프 작품은 대본을 재작성 중이며 활발하게 기획 중이지만 그 이후로 알려진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디즈니+에서 “알라딘”의 실사판 및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머피 멀티버스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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