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소재로 사로 잡는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리뷰

주먹왕 랄프 리뷰



신선한 소재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흔치 않지만 영화가 개봉했던 시기에는 많았던 오락실을 장소로 하는 작품입니다. 오락실 게임 속의 주인공이 아닌 빌런이 주인공인 영화 설정도 독특하고 게임 속을 장소로 하기 때문에 엄청난 상상력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8비트 게임 ‘다 고쳐 펠릭스’의 빌런을 맡고 있던 랄프는 늘 건물을 부수고 건물에서 쫓겨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어느 날‘다 고쳐 펠릭스’의 30주년 기념 파티가 열리고, 랄프는 초대조차 받지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축하를 하고 싶은 마음에 파티에 참여하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그를 환영하지 않습니다.



주먹왕 랄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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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도 영웅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며 영웅이 되고 싶어 메달을 받는 다면 누구나 자신을 인정해 줄 거라고 생각하고 ‘다 고쳐 펠릭스’ 게임을 떠나게 됩니다. 메달을 받기 위해 찾던 중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에서 메달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된 랄프, 그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랄프는 우여곡절 끝에 메달을 획득하게 되지만, 자신의 실수로 사이버 그을 깨우게 되고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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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을 확인하는 랄프, 자신에게 메달은 없음을 확인하고 나무 위에 매달이 걸려 있음을 알게 됩니다. 메달을 찾기 위해 나무에 오르지만, ‘슈가 러시’에 캐릭터 바넬로피에게 메달을 빼앗기게 됩니다. 한편, 랄프가 떠난 ‘다 고쳐 펠릭스’는 건물을 부서줄 랄프가 없어 게임이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오락실 주인아저씨는 다음날 수리해 보고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으면 게임의 전기 코드를 뽑으려고 합니다.



과연 랄프는 자신의 메달을 되찾아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게임 ‘다 고쳐 펠릭스’로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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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는 오락실의 게임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재가 독특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게임을 보여주다 보니 몰입도가 높습니다. 8비트 그래픽과 3D의 게임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지만 이질감이 없는 것도 좋습니다. 디즈니의 상상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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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팅게임과 레이싱게임 속에서 속도감도 잘 표현해주고 있어 흥미도와 높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모자람이 없습니다. 주먹왕 랄프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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