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는 올가을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어 혼팅 인 베니스 (A Haunting in Venice)”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Agatha Christie)의 소설 “할로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고 케네스 브래너 (Kenneth Branagh)가 유명 형사 에르큘 포와로 역과 감독을 맡은 이 스릴러는 2023년 9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 혼팅 인 베니스”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섬뜩한 할로윈 이브의 베니스를 배경으로, 유명한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귀환을 다룬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지금은 은퇴하여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에서 자진 귀양살이를 하고 있는 포와로는 허물어져가는 유령 궁전에서 열리는 영매술에 마지못해 참석하게 됩니다. 손님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탐정은 그림자와 비밀이 가득한 사악한 세계의 빠지게 됩니다.
케네스 브래너, 카일 앨런 (Kyle Allen), 카밀 코틴 (Camille Cottin), 제이미 도넌 (Jamie Dornan), 티나 페이 (Tina Fey), 주드 힐 (Jude Hill) 등이 출연합니다.
2017년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2022년 ‘나일강의 죽음’을 제작한 제작진이 다시 뭉친 이 영화는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을 맡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할로윈 파티 (Hallowe’en Party)’를 원작으로 마이클 그린 (Michael Green)이 각색했습니다.
케네스 브래너, 주디 호플런드 (Judy Hofflund),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사이먼 킨버그 (Simon Kinberg)가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루이스 킬린 (Louise Killin), 제임스 프리처드 (James Prichard), 마크 고든 (Mark Gordon)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