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이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Captain America: New World Order)“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전해졌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해 7월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를 출연진을 발표했으며, 이 영화는 2024년 5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발표된 출연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출연했던 앤서니 맥키 (Anthony Mackie), 대니 라미레즈 (Danny Ramirez), 칼 럼블리 (Carl Lumbly)가 자신의 역할로 돌아올 예정이며,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감독을 맡았던 줄리어스 오나 (Julius Onah)가 이 프로젝트의 감독으로 발표되어 있습니다.
또한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했던 팀 블레이크 넬슨 (Tim Blake Nelson)이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맡았던 역할 사무엘 스턴스 박사로 출연진에 합류합니다. 최근에는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가 영화에서 타데우스 “썬더 볼트” 로스 장군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소문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이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에서 메인 악당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트위터 사용자 “MyTimeToShineHello”를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해당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2023년 봄에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며 코스믹 서커스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는 Changeup Productions이 제작합니다. 이전에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이었던 “캡틴 아메리카“는 Vita Ray Productions LLC가 제작했습니다. 새로운 시리즈의 새로운 내용을 다루기 위해 제작사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팔콘과 윈터 솔져“의 수석 작가이자 제작자인 말콤 스펠만 (Malcolm Spellman)은 이 작품의 대본을 작성합니다.
디즈니+ “나는 그루트다 (I Am Groot)” 시즌 2 제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