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루,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시즌 2 갱신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훌루는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Nine Perfect Strangers)”를 두 번째 시즌을 갱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이 총괄 프로듀서 겸 주연으로 돌아오고 그녀를 둘러싼 새로운 낯선 그룹과 함께한다고 데드라인이 보도했습니다.



오스카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리브 울만 (Liv Ullman), 에미상 수상자 머레이 바틀렛 (Murray Bartlett), 돌리 드 레온 (Dolly de Leon), 메이지 리처드슨-셀러 (Maisie Richardson-Sellers), 터키 배우 아라스 아이딘 (Aras Aydin)이 키드먼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나머지 역할은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입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의 책을 원작으로 한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Nine Perfect Strangers)’는 스트레스를 받는 도시 거주자 9명이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아 치유와 변화를 약속하는 부티크 건강-웰니스 리조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10일간의 휴양 기간 동안 이들을 지켜보는 리조트의 디렉터 마샤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여성입니다. 하지만 이 ‘완벽한’ 아홉 명의 낯선 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전혀 예상하지 못합니다.



시즌 2는 새로운 장소인 스위스 알프스에서 1편의 공식을 따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도시인 9명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리조트 디렉터 마샤가 운영하는 부티크 웰니스 리조트에서 10일간 별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9명의 ‘완벽한’ 낯선 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전혀 예상하지 못합니다.



출처: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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