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의 새로운 에이리언 영화 “에이리언: 로뮬러스 (Alien: Romulus)”가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소식은 영화의 감독인 페데 알바레즈 (Fede Álvarez)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으며,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인 이 영화에서는 먼 행성에 사는 젊은이들이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생명체와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케일리 스페니 (Cailee Spaeny)가 주연을 맡았으며 3월 9일 부다페스트에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스페이니와 함께 데이비드 욘슨 (David Jonsson), 아치 레노 (Archie Renaux), 이사벨라 메르세드 (Isabela Merced), 스파이크 펀 (Spike Fearn), 에일린 우 (Aileen Wu)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페데 알바레즈가 자주 협업하는 로도 사야게스 (Rodo Sayagues)와 함께 쓴 각본을 바탕으로 연출을 맡았습니다.
오리지널 ‘에이리언’을 연출하고 시리즈 전편인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제작 및 감독한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과 마이클 프러스 (Michael Pruss)가 스캇 프리 (Scott Free)라는 이름으로 제작을 맡고, 브렌트 오코너 (Brent O’Connor), 엘리자베스 칸티용 (Elizabeth Cantillon), 톰 모란 (Tom Moran)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에이리언: 로뮬러스 (Alien: Romulus)”는 2024년 8월 16일에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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