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는 미국 극장 개봉을 앞둔 심리 스릴러 영화 “더 퍼스트 오멘” 새로운 예고편과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고전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의 프리퀄인 이 영화는 2024년 4월 5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새로운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퍼스트 오멘 (The First Omen)”은 교회에서 봉사하는 삶을 시작하기 위해 로마로 파견된 한 젊은 미국 여성이 자신의 믿음에 의문을 품게 하는 어둠과 마주하고 악의 화신을 탄생시키려는 끔찍한 음모를 밝혀내는 이야기입니다.
“퍼스트 오멘”에는 “세틀러스”와 “투 올드 투 다이 영”에 출연한 넬 타이거 프리 (Nell Tiger Free),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와 “보이 프롬 헤븐”에 출연한 타우픽 바롬 (Tawfeek Barhom), “도나의 선택”(1976)과 “아쿠아리우스”에 출연한 소냐 브라가 (Sonia Braga),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와 “크리에이터”에 출연한 랄프 이네슨 (Ralph Ineson),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와 “어바웃 타임”에 출연한 빌 나이 (Bill Nighy)가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오멘“의 작가 데이비드 셀처 (David Seltzer)가 창작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르카샤 스티븐슨 (Arkasha Stevenson)이 감독하고 벤 자코비 (Ben Jacoby)의 스토리와 팀 스미스 (Tim Smith), 아르카샤 스티븐슨, 케이스 토마스 (Keith Thomas)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제작자로는 데이비드 S. 고이어 (David S. Goyer)와 케이스 르벤 (Keith Levine)이 참여하며, 팀 스미스, 휘트니 브라운 (Whitney Brown), 그레이시 휠란 (Gracie Wheelan)이 기획했습니다.
아래에서 “더 퍼스트 오멘” 새로운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