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다큐멘터리 “Bobi Wine: The People’s President”를 2023년 7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과 디즈니+에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독 모세스 브와요 (Moses Bwayo)와 크리스토퍼 샤프 (Christopher Sharp)가 제작했습니다.
‘더 이코노미스트’에서 “충격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작품”이라고 소개된 “Bobi Wine: The People’s President”은 보비 와인을 따라가는데, 그는 카말라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우간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인재로 성장한 인물입니다. 요워리 무세베니 (Yoweri Museveni)가 이끄는 무자비한 정권의 폭력, 부패 및 부정의 가운데서 보비는 많은 논란이 뒤섞인 2021년 대통령 선거에서 우간다 야당 지도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보비는 음악을 통해 독재적인 정권을 비난하고, 억압당하는 우간다의 사람들을 지키는 자신의 인생의 사명을 지원하기 위해 그의 삶을 걸었습니다. 보비는 부패한 경찰과 군대에 맞설 때 자신과 아내 바비, 그리고 자녀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며, 폭력과 고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과 맞서 싸우기로 합니다. 이들은 보비와 그의 지지자들을 위협하고 침묵시키기 위해 폭력과 고문을 가하는 것은 국가의 부패한 경찰과 군대입니다.
공동 감독자인 샤프는 “우간다에서 태어나 자란 나로서, 나는 그곳의 사람들이 그들의 집단적 이익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가져야 한다고 강하게 느낍니다. 보비와 바비를 만난 후,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세계와 공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무자비한 폭력에 맞서 용기와 용감함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희망은 이 영화가 독재 정권 아래 고통받는 이들이 자유를 위한 싸움을 계속하는데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라고 샤프 공동 감독은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구하는 중인 공동 감독자인 브와요는 “우간다, 나의 조국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35년에 걸친 군사 독재 정권에 맞서 보비 와인을 비롯한 용감한 개인들이 나라의 미래를 다른 방향으로 꿈꾸기를 감행한 역사적 시기에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감격스럽습니다. 진정한 민주 사회를 위한 싸움은 계속됩니다. 그러나 이는 엄청난 희생을 요구합니다. 우간다가 긴장받아 필요한 신선한 공기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라기만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으며, 비평가들은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정치적 용기의 초상화”라고 칭송했으며, “매우 매력적인 인물의 근접한 초상화”라고 평가했으며,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가 “즉각성으로 놀라움을 안겨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작품은 또한 2022년 텔루라이드 영화제, BFI 런던 국제 영화제, IDFA, 햄튼 국제 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으며, 햄튼 국제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며 관객상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2023년에는 True/False, CPH: DOX, Millennium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에서 매진 상영을 이어가며, 국제 경쟁 부문 관객상 및 인권상 등 두 개의 적극적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올해에 보스턴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특별 심사상과 2023년 Blue Water Awards의 심사단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은 7월 27일 Capital One City Parks Foundation SummerStage에서 뉴욕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하며, 보비의 특별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