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디센던츠: 라이즈 오브 레드” 티저 예고편 및 공개일, 포스터를 발표했습니다. “디센던츠: 라이즈 오브 레드 (Descendants: The Rise of Red)”는 디즈니의 상징적인 영웅과 악당들의 10대 아이들이 등장하는 메가 히트작 “디센던트”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는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디즈니+에서 독점적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8월 9일 금요일 디즈니 채널에서 특별 앙코르가 이어집니다.
최신 티저에서는 카일리 캔트럴 (Kylie Cantrall)이 적대적인 원더랜드 왕국의 공주이자 오라돈의 새로운 빌런 키드인 레드 역을 맡아 신데렐라와 차밍 왕의 딸 클로이 역을 맡은 말리아 베이커 (Malia Baker)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센던츠: 라이즈 오브 레드”는 하트의 여왕의 반항적인 딸 레드와 신데렐라의 완벽주의자 딸 클로이의 이야기입니다. 강압적인 하트 여왕이 오라돈에서 쿠데타를 일으키자, 극과 극인 레드와 클로이는 힘을 합쳐 과거로 돌아가 레드 어머니를 악당의 길로 이끌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캔트럴과 베이커 외에도 신데렐라 역의 브랜디 (Brandy), 하트의 여왕 역의 리타 오라 (Rita Ora), 울리아나 역의 다라 르네 (Dara Reneé), 브리짓/어린 하트의 여왕 루비 로즈 터너 (Ruby Rose Turner) 등 새로운 캐릭터 VK와 기존 캐릭터로 구성된 앙상블이 이루어집니다. 엘라/어린 신데렐라 역의 모건 더들리 (Morgan Dudley), 어린 후크 역의 조슈아 콜리 (Joshua Colley), 모기 역의 페더 린델 (Peder Lindell), 페이/어린 요정 대모 역의 그레이스 나르두치 (Grace Narducci), 멀린 교장 역의 제레미 스위프트 (Jeremy Swift), 차밍 킹 역의 파올로 몬탈반 (Paolo Montalban), 매덕스 해터 역의 레오나르도 남 (Leonardo Nam)이 출연합니다.
음악 중심의 스토리인 ‘디센던츠’의 전통에 따라 이번 4편에서는 7곡의 새로운 오리지널 곡과 2곡의 리메이크곡, 그리고 고전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So This Is Love’ 커버곡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감동의 여정을 떠날 수 있게 해 줍니다.
청소년 엔터테인먼트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디센던츠’ 영화의 각 프리미어 방송은 6-11세 어린이와 9-14세 트윈들이 그 해 (2015년, 2017년, 2019년)에 가장 많이 시청한 케이블 영화로 선정되었습니다. ‘디센던츠’ 시리즈의 음악은 150억 건 이상의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림과 80억 건 이상의 TikTok 조회수를 자랑합니다. 또한 ‘디센던츠’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RIAA의 인증을 받아 골드 앨범 3장, 플래티넘 싱글 3장, 골드 싱글 2장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약 700만 개의 인형과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4종을 포함한 900만 권의 ‘디센던트’ 도서가 판매되었으며, ‘디센던트’ 할로윈 코스튬은 7년 연속(2015~2021년) 디즈니의 상위 5개 라이선스 코스튬 중 하나였습니다.
“데스센던츠: 라이즈 오브 레드’는 수잔 토드 (Suzanne Todd)와 게리 마쉬 (Gary Marsh)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제니퍼 팡 (Jennifer Phang)이 감독을 맡고 댄 프레이 (Dan Frey)와 러셀 서머 (Russell Sommer)가 각본을 썼습니다. 영화는 애슐리 월렌 (Ashley Wallen)이 안무하고 토린 보로우데일 (Torin Borrowdale)이 음악을 맡았습니다.
아래에서 “디센던츠: 라이즈 오브 레드” 티저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