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범아프리카 엔터테인먼트 회사 쿠갈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6부작 시리즈 “이와주 (Iwájú)”가 2024년 2월 28일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 됩니다. 이 시리즈는 2월 28일 미국과 영국에서 첫 공개되며,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일부 지역의 공개일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이와주 (Iwájú)” 퍼스트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wájú”는 미래 나이지리아 라고스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부유한 섬의 소녀 톨라와 기술 전문가 절친 콜레가 서로 다른 세계에 숨겨진 비밀과 위험을 발견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Iwájú”에는 시미솔라 그바다모시 (Simisola Gbadamosi), 다요 오케니이 (Dayo Okeniyi), 페미 브랜치 (Femi Branch), 시지 소에탄 (Siji Soetan), 웨루체 오피아 (Weruche Opia)의 목소리가 등장합니다.
감독 올루피카요 지키 아데올라 (Olufikayo Ziki Adeola)가 참여하고, 쿠갈리 영화 제작진은 라고스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시각적 요소와 기술 발전으로 가득한 ‘이와주’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합니다. 이 시리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크리스티나 첸 (Christina Chen)이 제작하고 아데올라와 할리마 허드슨 (Halima Hudson)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또한 2월 28일 디즈니+에서 첫 선을 보이는 “Iwájú: A Day Ahead”는 3개 대륙에서 촬영된 다큐멘터리 스페셜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함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며 꿈을 실현한 범아프리카 엔터테인먼트 회사 쿠갈리의 창립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숨겨진 세상: 겨울왕국 2 메이킹”을 제작한 ABC 뉴스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팀이 제작했습니다. “숨겨진 세상: 겨울왕국 2 메이킹” 제작진이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재능과 기회가 만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Iwájú: A Day Ahead”는 메간 하딩 (Megan Harding)이 감독을 맡고 에이미 애스틀리 (Amy Astley)와 베스 호프 (Beth Hoppe)가 제작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