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디즈니+ 오리지널 대만 드라마 “타이베이의 여성들 (Women in Taipei)”을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한국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타이난 토박이인 이산은 타이베이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다행히 타이베이에 사는 이모집에서 머무르게 된 이산은 열심히 살아가지만, 취업 면접에서 떨어지고 동료 직원에게 모함을 당하며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갈등으로 인해 이모 집을 나온 이산은 자신이 아직 이방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타이베이의 여성으로 변해가는 이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타이베이의 여성들”은 계륜미 / 구이룬 메이 (Gwei Lun-Mei)는 린 이산 (Lin I-shan) 역으로, 하우교 (Kimi Hsia)는 쉬 희주 (Hsu Hui-ju) 역으로, 왕쟈량 (Edison Wang)은 리청엔 (Li Cheng-en) 역으로, 린쓰위 (Cosmos Lin)는 린이칭 (Lin I-ching) 역으로, 육명군 (Joelle Lu)는 추이춘 (Chou I-chun) 역으로 출연합니다.
게일 린 (Gail Lin)은 이산의 어머니로, 시에 실비아 (Sylvia Hsieh)는 샤오 핑 (Hsiao-ping) 역으로, 치싱웬 (Chih-xing Wen)은 이산의 아버지로 출연합니다. 또한 펑샤오웨 (Rhydian Vaughan), 이패유 (Patty Lee), 제인 호우 (Chien-Ho Wu), 앤드류 차우 (Andrew Chau) 등이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리 윤찬 (Yun-Chan Lee)이 감독을 맡았으며, 진저 왕 (Ginger Wang), 주완젠 (Wan-Zhen Zou)이 공동으로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퉁팅안 (Tung Ting An)이 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총 11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만에서는 2022년 9월 21일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타이베이의 여성들”은 전 세계 디즈니+와 훌루, 스타+에서도 스트리밍 됩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