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마블 스튜디오 “완다비전”의 디즈니+ 스핀오프 “전부 애거사 짓이야'”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전 세계 디즈니+에서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발표는 화요일 뉴욕에서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한 디즈니의 사전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캐서린 한 (Kathryn Hahn)은 “완다비전”의 캐릭터로 애거사 하크니스로 돌아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완다비전의 동료 스타들이 이 시리즈를 위해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티 존스로 알려진 사라 프록터 역의 엠마 콜필드 (Emma Caulfield)와 하트 부인 역의 데브라 조 러프 (Debra Jo Rupp)가 차기 시리즈에 출연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조 로크 (Joe Locke)는 오브리 플라자 (Aubrey Plaza)와 함께 시리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시어 자마타 (Sasheer Zamata)와 에릭 안드레 (Eric André)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배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또한 알리 안 (Ali Ahn), 마리아 디지아 (Maria Dizzia), 패티 루폰 (Patti LuPone)이 차기 시리즈에서 마녀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책임 작가 겸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제이크 셰퍼 (Jac Schaeffer)가 여러 에피소드의 감독을 맡기로 전해졌으며, 그녀와 함께 간자 몬테레이로 (Gandja Monteiro)와 레이첼 골드버그 (Rachel Goldberg)가 합류했습니다.
또한 완다비전에 출연했던 데이비드 페이튼 (David Payton), 데이비드 렝겔 (David Lengel), 아시프 알리 (Asif Ali), 아모스 글릭 (Amos Glick), 브라이언 브라이트먼 (Brian Brightman), 케이트 포브스 (Kate Forbes)가 스핀오프를 위해 돌아온다고 전해졌습니다.
“완다비전”과 마찬가지로 마블 “전부 애거사 짓이야 (Agatha All Along)”도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