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두 천재 의사의 파격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공개 확정했습니다. 박은빈, 설경구 주연의 <하이퍼나이프 (Hyper Knife)>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8부작으로 구성됩니다. 전 세계 디즈니+와 훌루에서도 공개될 예정이지만, 공개일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입니다.
설경구는 연신대 신경외과 교수이자 세계 교모세포종학회 회장 ‘최덕희’ 역을, 박은빈은 17세에 의대 수석 입학할 정도로 천재이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스승인 최덕희 교수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정세옥’ 역으로, 박병은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세옥의 실력을 누구보다 아까워하는 마취과 의사 ‘한현호’ 역으로, 윤찬영은 정세옥의 보디가드로, 정세옥이 자신을 살려준 후 곁을 지키는 ‘서영주’ 역으로 출연합니다.
<하이퍼나이프>는 <낮과 밤>, <크레이지 러브>를 연출한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신의 퀴즈: 리부트〉를 집필한 김선희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주식회사 동풍, 블라드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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