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스타 오리지널 “지배종” 스트리밍 발표했습니다. 스타 오리지널 “지배종 (Blood Free)”은 4월 한국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간이 동물을 먹는 수백만 년의 ‘지배’, ‘피지배’ 관계를 종식시켜 버린 생명공학 기업 ‘BF’가 배양육 시장을 장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사이, ‘BF’ 대표의 행적에 의문을 품은 이들이 안팎에서 속속 생겨나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지훈은 BF그룹 대표이사 직속경호원이며,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직 군인 ‘우채운’ 역으로, 한효주는 BF그룹 대표이사 ‘윤자유’ 역으로, 이희준은 외무부 서기관으로 출발해 UN 대표부와 정당 대표를 거쳐 국무총리에 오른 ‘선우재’ 역으로, 이무생은 BF그룹 창립멤버이자 생리학 박사 ‘온산’ 역으로, 박지연은 BF그룹 기획실장이자 변호사 ‘정해든’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 외 조복래, 김상호, 이서, 강이안 등이 출연합니다.
“출장수사“를 연출한 박철환이 연출을 맡았으며, “비밀의 숲“과 “그리드”의 각본을 작성한 이수연이 각본을 작성했습니다. 에이스팩토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