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추가 출연진을 발표했습니다. “북극성 (Tempest)”은 강동원, 전지현 주연의 로맨스 첩보물로 8부작으로 구성됩니다. 2025년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입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아래에서 “북극성” 추가 출연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동원은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으로,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 ‘백산호’ 역으로, 전지현은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 ‘서문주’ 역으로, 김해숙은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 역으로, 이미숙은 문주의 시어머니 ‘임옥선’ 역으로, 유재명은 ‘국정원장’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 외에도 박해준은 문주의 남편 ‘준익’ 역으로, 오정세는 준익의 동생 ‘준상’ 역으로, 이상희는 문주의 오랜 보좌관 ‘여미지’ 역으로, 주종혁은 준익의 보좌관 ‘박창희’ 역으로, 원지안은 준익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강한나’ 역으로, 존조는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으로 출연합니다.
드라마 “빈센조”와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PD와 영화 “황야”와 “범죄도시4″를 연출한 허명행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하고, 영화 “독전”과 “헤어질 결심”의 각본을 쓴 정서경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매지너스, 쇼러너스, 스튜디오AA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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