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열혈사제 2” 포스터 공개했습니다. “열혈사제 2 (The Fiery Priest 2)”는 SBS의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작으로 2024년 11월 8일 금요일 방영되고 같은 날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에서 “열혈사제 2″ 포스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 (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입니다.
김남길은 전직 국정원 최고 요원이자 신부인 ‘김해일’ 역으로, 김성균은 서울구담경찰서 강력 2팀 경장 ‘구대영’ 역으로, 이하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 검사 ‘박경선’ 역으로 시즌 1에 이어서 돌아옵니다.
그 외에 김형서는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소속 형사 ‘구자영’ 역으로, 성준은 검사와 손잡은 마약왕 ‘김홍식’ 역으로, 서현우는 마약왕과 손잡은 부산지검 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으로 출연합니다.
<열혈사제>와 <펜트하우스>를 공동으로 기획연출한 박보람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과장>과 <열혈사제>의 각본을 쓴 박재법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가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