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스타 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 “더 존: 버텨야 산다 (THE ZONE: Survivalmission)” 시즌 3은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며, 새로운 존버단이 함께합니다. 미국 훌루와 다른 국가의 디즈니+에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기습적으로 발생하는 돌발 상황 속 모든 사람들이 버텨 낼 수 있는 한계의 최대치를 파악하기 위해 가상공간 시물레이션 ‘더 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동료애 제로! 세상 가볍디 가벼운 세명의 멤버, 재석, 광수 유리가 인류대표라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입장하게 됩니다. 이제껏 보지 못한 ‘가상공간’에서 인류대표 3인의 치열하면서도 파란만장한 버티기가 시작됩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기존 멤버였던 이광수가 하차하고 새롭게 덱스가 합류했습니다. 시즌 1과 시즌 2와 동일하게 3명이 아닌 4명으로 구성되며, 김동현이 추가되었습니다. 덱스는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가짜사나이 2″에서 교관 역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솔로지옥 2″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를 통해 입지를 넓혔습니다.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예능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 입지를 넓혔습니다. “대탈출”과 “놀라운 토요일” 출연으로 유명합니다.
유재석과 권유리는 시즌 1과 시즌 2에 이어서 동일하게 출연합니다. 유재석은 최근 “아파트404″로 새로운 예능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 4월에도 SBS “틈만 나면“를 통해 만날 수 있을 예정입니다. 권유리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2024년 영화 “미스트”의 개봉과 tvN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패밀리가 떴다”와 “범인은 바로 너!”를 연출했던 장혁재가 제작을 맡았으며, “패밀리가 떴다”와 “범인은 바로 너!”에서 장혁재와 같이 연출을 했던 조효진이 기획을 맡았습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은 스튜디오 가온에서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