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스타 오리지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 티저 예고편 및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트리거 (unmasked)”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한국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 다른 지역의 디즈니+와 미국 훌루에서도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트리거는 정의감 가득한 트리거 팀장 (김혜수)과 지독한 개인주의자인 PD (정성일)를 중심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사를 방송한 후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탐사보도팀의 이야기입니다. 프로그램 폐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원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유명 배우와 관련된 20년 전 미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불가능한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김혜수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으로, 정성일은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으로, 주종혁은 트리거 팀의 막내 PD ‘강기호’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공동 각본을 작성하고,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연출을 한 유선동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보이스 1, 2, 3″을 제작한 키이스트가 제작합니다.
아래에서 “트리거” 티저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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