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디즈니+ “웰컴 투 렉섬” 시즌 3 한국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시즌 3은 한국 디즈니+에서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즌 3은 미국 디즈니+와 훌루, 영국과 캐나다 디즈니+에서 5월 3일 공개되었습니다.
아래에서 디즈니+ “웰컴 투 렉섬” 시즌 3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롭 매킬헤니 (Rob McElhenney)와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프로 축구 클럽을 운영합니다. 웰컴 투 렉섬은 영국 북웨일스의 노동자 계급 도시인 렉스햄의 꿈과 고민을 추적하는 다큐 시리즈로, 두 할리우드 스타가 역사적인 클럽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2020년, 롭과 라이언은 클럽을 전 세계가 응원할 수 있는 언더독 스토리로 만들기 위해 5부 리그에 소속된 레드 드래곤을 인수했습니다. 세상이 주목했고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셔널 리그에서 15 시즌 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끝에 마침내 잉글랜드 풋볼 리그로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4부 리그는 새로운 차원의 문제를 가져왔고 클럽은 계속해서 부상과 좌절에 시달렸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헌신적인 스태프와 서포터들은 영광스러운 복귀를 축하하는 동시에 EFL 복귀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도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렉섬 AFC는 도전에 맞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한편, 웨일스 아드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며 무패 시즌을 보내고 있는 렉섬 AFC 여자 팀은 왜 여성이 축구 선수가 되어야 하는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수, 새로운 경기장,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경쟁을 통해 계속해서 지배하고 리그 정상에서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시즌 3에서는 팀이 EFL에 진출하면서 처음으로 웰컴 투 렉섬의 카메라가 경기장에 전례 없이 접근하여 시청자를 라커룸 안과 선수들 곁으로 데려가고, 렉섬 AFC의 역대 가장 큰 경기 중 일부에서 펼쳐지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는 매킬헤니, 레이놀즈, 조쉬 드리스코 (Josh Drisko), 브라이언 로랜드 (Bryan Rowland), 제프 루이니 (Jeff Luini), 험프리 커 (Humphrey Ker), 닉 프렌켈 (Nick Frenkel), 조지 듀이 (George Dewey), 안드레 프리드 (Andrew Fried), 데인 릴레가드 (Dane Lillegard), 사리나 로마 (Sarina Roma), 앤디 토마스 (Andy Thomas)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아래 “웰컴 투 렉섬” 시즌 3 예고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