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DBT)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킨더가든: 뮤지컬” 퍼스트 룩을 발표했습니다.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토니상 후보에 오른 배우 겸 가수 에바 노블자다 (Eva Noblezada)가 디즈니 주니어의 새 시리즈 “킨더가든: 뮤지컬 (Kindergarten: The Musical)”을 위해 부른 메인타이틀 주제가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5살 버티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유치원을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모든 흥미진진하고 감정적인 경험을 보여줍니다. 포터 초등학교의 유치원 교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시리즈는 환상적인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노래와 댄스 넘버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큰 감정을 표현하고 놀라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리즈는 미셸 루이스 (Michelle Lewis)와 찰튼 페터스 (Charlton Pettus)가 제작했습니다. 이 쇼는 오드봇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톰 워버튼 (Tom Warburton), 미셸 루이스, 케이 핸리 (Kay Hanley), 찰튼 페터스, 댄 페티 (Dan Petty)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로리 이스라엘 (Laurie Israel)은 “킨더가든: 뮤지컬”의 공동 총괄 프로듀서/스토리 에디터입니다.
“킨더가든: 뮤지컬”은 올해 말 디즈니 주니어와 디즈니+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킨더가든: 뮤지컬” 퍼스트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발표는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의 사장인 아요 데이비스 (Ayo Davis)와 DBT 애니메이션 리더인 메레디스 로버츠 (Meredith Roberts)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부사장이 함께 했습니다. 디즈니 주니어의 개발, 시리즈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알리사 사파이어 (Alyssa Sapire), 국제 애니메이션 부사장 오리온 로스 (Orion Ross)가 참여했습니다.
또한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피니와 퍼브’,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몬스터 근무일지’, ‘프라우드 패밀리: 라우더 앤 프라우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을 통해 40년 동안 어린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스튜디오의 업적을 조명하고 특별 패널을 통해 4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키프’부터 ‘빅시티 그린스’, ‘좀비즈’, ‘햄스터 앤 그레텔’, ‘스투고’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히트작을 발표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은 전 세계 젊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마법 같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 40년의 유산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는 스튜디오의 기념비적인 기념일을 축하하고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가장 흥미로운 새 프로젝트와 창의적인 재능을 선보이는 안시에서 중요한 한 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