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강동원 주연의 범죄 스릴러 “설계자” 스트리밍 발표했습니다. “설계자 (The Plot)”는 한국 디즈니+에서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영화의 “설계자” 스트리밍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 (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최근의 타깃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옵니다. 이번 타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합니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강동원은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위장하는 설계자 ‘영일’로, 이무생은 반월보험 총괄매니저. 사고처리를 맡는 보험사 직원 ‘이치현’으로, 이미숙은 영일의 조력자이자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로, 김홍파는 검찰총장 후보자. 영일의 타깃 ‘주성직’으로, 김신록은 서울중앙경찰서 사고조사과 형사(경위).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으로 출연합니다. 그 외에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이종석, 현봉식, 우지현, 김태준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 범죄의 여왕“의 연출을 한 이요섭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이유진, 오효진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정 바오루이 감독이 연출한 2009년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합니다.
아래에서 영화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