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판타지 로맨스 “지옥에서 온 판사”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박신혜, 김재영 주연의 “지옥에서 온 판사 (The Judge from Hell)”는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SBS에서 2편 연속 방영된 후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되며 매주 2편씩 공개됩니다.

아래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 캐릭터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입니다.

박신혜는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 역을, 김재영은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며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형사 ‘한다온’ 역으로 출연합니다. 김인권은 서울중부지방법원 형사 18부 실무관이자 악마 ‘구만도’ 역으로, 김혜화는 노봉경찰서 강력 2팀장 ‘김소영’ 역으로, 한상진은 김소영의 남편이자 지구대 경사 ‘주형석’ 역으로, 이중옥은 청소업체 ‘병장클리닝’ 사장이자 악마 ‘재현’ 역으로, 최동구는 5선 국회의원 아들 ‘정선호’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 외에 김아영, 박지훈, 김상우, 김영옥, 김광규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이수 작가가 각본을 집필했으며, 이옥규 PD가 기획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스튜디오S가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 티저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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