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만달로리안” 영화, 극장 개봉을 알렸습니다. “만달로리안 (The Mandalorian)”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된 스타워즈 인기시리즈로,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주연을 맡은 영화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존 파브로 (Jon Favreau)가 감독하고 파브로, 캐슬린 케네디 (Kathleen Kennedy), 데이브 필로니 (Dave Filoni)가 제작한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The Mandalorian & Grogu)”는 2024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는 조지 루카스가 창조한 풍요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만달로리안과 그의 제자 그로구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다는 기대감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파브로가 말했습니다.
“존 파브로와 데이브 필로니는 스타워즈에 새롭고 사랑받는 두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이 새로운 이야기는 대형 스크린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라고 루카스필름의 캐슬린 케네디 사장은 덧붙였습니다.
“만달로리안” 영화는 루카스필름이 현재 진행 중인 장편 영화 개발 계획에 추가되는 것으로, “아소카 (Ahsoka)” 시즌 2 감독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 (Dave Filoni)를 포함하여, 샤민 오바이드-치노이 (Sharmeen Obaid-Chinoy), 제임스 맨골드 (James Mangold)도 스타워즈 영화 작업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