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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국 오리지널 시리즈 “천 번의 구타” 티저 예고편 공개



디즈니+ 영국 오리지널 시리즈 "천 번의 구타" 티저 예고편 공개



디즈니는 1880년대 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위험한 불법 복싱 세계를 다른 영국 오리지널 시리즈 “천 번의 구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천 번의 구타 (A Thousand Blows)”는 영국, 아일랜드 및 다른 지역의 디즈니+와 미국 디즈니+, 미국 훌루에서 2025년 공개될 예정입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BAFTA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배우 말라치 커비(《스몰 액스(Small Axe)》)가 자메이카 출신의 산업혁명 이후 런던 이스트엔드의 활기차고 폭력적인 용광로에 내몰린 히스기야 모스크바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히스기야 모스크바 (맬러카이 커비)는 번성하는 복싱계의 범죄 이면에 빠져듭니다. 거리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악명 높은 여성 런던 갱단인 포티 엘리펀트의 리더인 메리 카 (에린 도허티)를 만납니다. 히스기야 는 새로운 기술을 갈고닦으면서 노련하고 위험한 권투 선수인 슈가 굿슨 (스티븐 그레이엄)과 대결하게 되고, 두 사람은 곧 링 너머서까지 강렬한 라이벌 관계 됩니다.



맬러카이 커비 (Malachi Kirby)는 폭력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히스기야 모스크바 역으로, 에린 도허티 (Erin Doherty)는 런던 여성 갱단인 메리 카 역으로, 스티븐 그레이엄 (Stephen Graham)은 권투 선수 슈가 굿슨 역으로, 히스기야의 가장 친한 친구 알렉 먼로 역의 프랜시스 러브홀 (Francis Lovehall), 미스터 라오 역의 제이슨 토빈 (Jason Tobin), 에드워드 “트레클” 굿슨 역의 제임스 넬슨-조이스 (James Nelson-Joyce) 등이 출연했습니다.



여성 갱단 포티 엘리펀트에는 한나 월터스 (Hannah Walters), 다르시 쇼 (Darci Shaw), 나디아 알비나 (Nadia Albina), 모건 힐레어 (Morgan Hilaire), 젬마 칼튼 (Jemma Carlton), 카오일피온 던 (Caoilfhionn Dunne)이 출연합니다. 수잔 린치 (Susan Lynch), 다니엘 메이스 (Daniel Mays), 아담 나가이티스 (Adam Nagaitis), 게리 루이스 (Gary Lewis), 톰 데이비스 (Tom Davis), 로버트 글레니스터 (Robert Glenister) 등도 출연합니다.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릴 넘치는 이 시리즈는 저명한 시나리오 작가 스티븐 나이트 (Steven Knight)가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아메이어 브라운 (Ameir Brown), 인숙 샤펠 (Insook Chappell), 할란 데이비스 (Harlan Davies), 야스민 조셉 (Yasmin Joseph) 등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팅게 크리슈난 (Tinge Krishnan)과 닉 머피 (Nick Murphy)가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애슐리 월터스 (Ashley Walters)와 코키 지드로이크 (Coky Giedroyc)가 함께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천 번의 구타” 티저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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