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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 우먼 앤 더 씨” 디즈니+ 공개일 발표



디즈니+ "영 우먼 앤 더 씨" 공개일 발표



디즈니는 데이지 리들리 (Daisy Ridley) 주연의 영화 “영 우먼 앤 더 씨” 디즈니+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젊은 여자와 바다 (Young Woman And The Sea)”는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 해협을 헤엄친 최초의 여성 트루디 에덜의 특별한 실화를 다룬 디즈니의 “젊은 여자와 바다”가 2024년 5월 31일 미국 극장에서 특별 개봉합니다. 데이지 리들리는 1905년 뉴욕의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뛰어난 수영 선수입니다. 언니와 트레이너들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그녀는 역경과 가부장적 사회의 적대감을 극복하고 올림픽 수영 대표팀의 반열에 올랐고, 프랑스에서 영국까지 21마일을 대장정 하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맨해튼의 독일인 정육점 주인의 딸로 태어난 에덜리는 1924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선수로, 남자 5명만 해낼 수 있었던 위험한 횡단에 성공한 최초의 여성이 되기 위해 레이스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뉴욕의 배터리 파크에서 뉴저지 주 샌디훅까지 22마일을 수영하여 81년 동안 유지된 기록을 세우며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두 개의 신문사와 계약을 맺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틸다 코밤-허비 (Tilda Cobham-Hervey), 스티븐 그레이엄 (Stephen Graham), 킴 보드니아 (Kim Bodnia), 크리스토퍼 에클스턴 (Christopher Eccleston), 글렌 플레슬러 (Glenn Fleshler) 등이 출연하는 “젊은 여자와 바다”는 글렌 스타우트 (Glenn Stout)의 저서 ‘Young Woman and the Sea: How Trudy Ederle Conquered the English Channel and Inspired the World’을 바탕으로 요아킴 뢰닝 (Joachim Rønning)이 감독하고 제프 나단슨 (Jeff Nathanson)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프로듀서로는 제리 브룩하이머 (Jerry Bruckheimer), 채드 오만 (Chad Oman), 제프 네이선슨 (Jeff Nathanson)이며, 존 G. 스코티 (John G. Scotti), 데이지 리들리, 요아킴 뢰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아래에서 “영 우먼 앤 더 씨” 디즈니+ 공개일 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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