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획기적인 영화 프랜차이즈 “트론”의 최신작인 “트론: 아레스” 미국 극장 개봉일이 2025년 10월 10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론: 아레스 (TRON: Ares)”는 디즈니의 대표적인 1982년 공상과학 영화 “트론”과 속편인 2010년 “트론: 레거시 (TRON: Legacy)”의 후속작입니다.
영화의 감독을 맡은 요아킴 뢰닝 (Joachim Rønning)은 “트론 시리즈의 일원이 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트론: 아레스’는 최첨단 디자인, 기술, 스토리텔링의 유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그리드로 돌아올 적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론: 아레스”는 고도로 정교한 프로그램인 아레스가 위험한 임무를 위해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보내지면서 인류가 인공지능 존재와 처음으로 조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하우스 오브 구찌”와 “아메리칸 사이코”에 출연한 자레드 레토 (Jared Leto), “패스트 라이브즈”와 “시스터즈”에 출연한 그레타 리 (Greta Lee),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한 에반 피터스 (Evan Peters), “노 하드 필링스”와 “헌티드 맨션”에 출연한 하산 미나즈 (Hasan Minhaj)가 출연합니다.
그 외에 조디 터너-스미스 (Jodie Turner-Smith), 아르투로 카스트로 (Arturo Castro), 카메론 모나한 (Cameron Monaghan), 길리안 앤더슨 (Gillian Anderson)이 출연합니다.
숀 베일리 (Sean Bailey), 제프리 실버 (Jeffrey Silver), 저스틴 스프링거 (Justin Springer), 자레드 레토, 엠마 러드브룩 (Emma Ludbrook), 스티븐 리스버거 (Steven Lisberger)가 프로듀서를 맡고 러셀 앨런 (Russell Allen)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출처: 데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