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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크루엘라’ 속편 업데이트 제공

엠마 스톤, '크루엘라' 속편



엠마 스톤, “크루엘라” 속편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영화 “크루엘라 (Cruella)”는 팬데믹 기간인 2021년 5월 미국 극장과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로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그 후 박스오피스와 디즈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영화의 속편은 엠마 스톤 (Emma Stone)이 계약에 빠르게 서명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 (Craig Gillespie)와 작가 토니 맥나마라 (Tony McNamara)도 속편 영화로 돌아올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이 알려진지 1년이 넘었지만,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에서 크루엘라 역을 맡은 엠마 스톤은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속편이 ‘진행 중’이며 ‘빨리’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해당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크루엘라는 영화관에서 가장 악명 높고 패셔너블한 악명 높은 악당 중 하나인 전설적인 크루엘라 드 빌의 반항적인 초창기를 다룬 실사 장편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0년대 펑크록 혁명에 휩싸인 런던을 배경으로, 자신의 디자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싶은 똑똑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소녀 사기꾼 에스텔라의 행적을 좇아갑니다. 에스텔라는 자신의 장난기를 맘에 들어하는 젊은 도둑 두 명과 친구가 되고, 함께 런던 거리에서 생활해 나갑니다. 어느 날, 무섭도록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패션계의 전설, 바로네스 본 헬먼이 에스텔라의 패션에 대한 열정을 알아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여러 사건과 폭로로 이어지고, 에스텔라는 자신의 사악한 측면을 받아들여 요란하고 패셔너블한 복수의 화신 크루엘라가 됩니다.



이 영화는 5월 28일 극장과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로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2,65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박스 오피스에서 2억 2,500만 달러, 프리미어 액세스에서 약 2,1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현재 “크루엘라” 속편이 극장 개봉인지 디즈니+용으로 제작될지는 불분명합니다.



출처 :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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