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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주연,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티저 공개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서치라이트 픽처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Yorgos Lanthimos) 감독과 배우 엠마 스톤 (Emma Stone)의 차기작인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Kinds of Kindness)”가 2024년 6월 21일 극장 개봉에 앞서 칸 영화제에서 첫 상영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가여운 것들“에서 함께 작업했습니다.



“가여운 것들”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과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엠마 스톤)을 수상했으며, 그 외 많은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의 줄거리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엠마 스톤과 그녀의 “가여운 것들”의 공동 출연자 윌럼 더포 (Willem Dafoe)와 마거릿 퀄리 (Margaret Qualley),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 출연한 배우 조 앨윈 (Joe Alwyn)이 재결합한 앤솔로지 영화입니다. 그 외에 제시 플레먼스 (Jesse Plemons), 홍 차우 (Hong Chau), 헌터 샤퍼 (Hunter Schafer)가 출연합니다.



란티모스는 에프티미스 필리포우 (Efthimis Filippou)와 함께 각본을 썼고, 그와 함께 블랙 코미디인 “더 랍스터”, 공포 스릴러 “킬링 디어”, 공포 코미디 “송곳니 (Dogtooth)”를 공동 집필했습니다.



영화의 원래 제목은 “앤드 (And)”였습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티저도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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