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은 2025년 지구의 날에 공개될 예정인 다가오는 다큐 시리즈 “펭귄의 비밀” 퍼스트 룩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시리즈 “펭귄의 비밀 (Secrets of the Penguins)”은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시크릿” 프랜차이즈를 확장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BAFTA 상을 수상한 촬영 감독 버티 그레고리 (Bertie Gregory)는 황제펭귄 새끼들이 남극 절벽에서 50피트 높이로 뛰어오르는 전례 없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에미상 수상작 《시크릿 오브》의 2025년 작품 (2024년 지구의 날 특별 영상《문어의 비밀》)을 위해 남극 엑스트롬 빙붕의 아트카 베이에서 촬영을 진행중 입니다. BAFTA 어워드 수상 촬영 감독 버티 그레고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멀스 업 클로즈”에서 약 700마리가 넘는 황제펭귄 새끼 무리가 식민지에서 바다로 첫 여행을 떠났을 때 절벽에서 50피트 높이의 낙차가 길을 막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놀랍게도 새끼들은 정상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했고, 얼음장 같은 바닷물에 부딪혔습니다. 이 장엄하고 심장이 멎는 순간은 이전에도 과학자들이 목격한 적이 있지만, 이 희귀한 행동이 텔레비전용으로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가 내레이션을 맡고 에미상을 수상한 “고래의 비밀”, 크리틱스 초이스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코끼리의 비밀”,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이 내레이션을 맡은 “문어의 비밀”의 성공의 힘입어 총괄 프로듀서 제임스 카메론이 이번 다큐를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펭귄의 비밀” 퍼스트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