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논란이 되고 있는 대형 교회의 목사 부부인 칼과 로라 렌츠에 대한 베니티 페어 (Vanity Fair)의 폭로를 바탕으로 한 다큐 시리즈 “The Secrets of Hillsong”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두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두 에피소드는 5월 26일에 방영됩니다. 모든 에피소드는 다음 날 훌루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이 시리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스타+에서, 그 외 모든 지역의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저스틴과 헤일리 비버, 카일리와 켄달 제너 등 유명 연예인을 유치해 유명해진 힐송이 렌츠 부부의 불륜과 아동 성적 학대 등 위법 행위를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기 전 베니티 페어의 알렉스 프렌치와 댄 애들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렌츠 부부와 함께 ‘힐송의 비밀’에는 티프 페레즈, 애슐리 존스, 메리 존스, 조쉬 캔필드, 재니스 라가타, 제프 불록, 데이비드 슈브릿지, 데이비드 카우드리, 타냐 레빈 등 전 신자 및 교회와 관련된 인물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오스카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퀴어 아이 제작사 스카우트 프로덕션과 베니티 페어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며 스테이시 리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프렌치, 애들러, 데이비드 콜린스, 조엘 치오디, 마이클 윌리엄스, 롭 에릭, 아그네스 추, 사라 아모스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아래에서 “The Secrets of Hillsong”의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