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웰컴 투 렉섬” 시즌 3 공개일 연기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시즌 3는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시즌 3을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5월 2일 목요일로 미뤄졌습니다. 이 시리즈는 라틴 아메리카의 스타+와 다른 지역의 디즈니+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지만, 공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지연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5월 2일 FX에서 두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다음 날 미국 훌루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공개된 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이 시리즈에서 롭 매킬헤니 (Rob McElhenney)와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프로 축구 클럽을 운영합니다. 웰컴 투 렉섬은 영국 북웨일스의 노동자 계급 도시인 렉스햄의 꿈과 고민을 추적하는 다큐 시리즈로, 두 할리우드 스타가 역사적인 클럽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시즌 3에서는 팀이 EFL에 진출하면서 처음으로 웰컴 투 렉섬의 카메라가 경기장에 전례 없이 접근하여 시청자를 라커룸 안과 선수들 곁으로 데려가고, 렉섬 AFC의 역대 가장 큰 경기 중 일부에서 펼쳐지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는 매킬헤니, 레이놀즈, 조쉬 드리스코 (Josh Drisko), 브라이언 로랜드 (Bryan Rowland), 제프 루이니 (Jeff Luini), 험프리 커 (Humphrey Ker), 닉 프렌켈 (Nick Frenkel), 조지 듀이 (George Dewey), 안드레 프리드 (Andrew Fried), 데인 릴레가드 (Dane Lillegard), 사리나 로마 (Sarina Roma), 앤디 토마스 (Andy Thomas)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출처: 데드라인